골프로 잇는 세대 간 유대, ‘왁’이 만든 따뜻한 라운드
왁(WAAC)은 단순한 골프웨어 브랜드를 넘어, 스포츠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다음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골프는 사람을 만든다'는 믿음과, 스포츠가 인성 교육의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왁은 지난 협업을 기반으로, 2025년에도 더욱 확대된 방향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유니폼 후원을 넘어 ‘함께하는 골프’라는 메시지를 더 넓게 펼치고자, 가족 중심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소통, 배려,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세대 간의 연결을 테마로 한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번 시즌 왁은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들의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해 설계된 티셔츠와 모자, 그리고 코치들이 입는 아우터 및 이너웨어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디자인은 밝고 긍정적인 색감으로 구성되었으며, 골프의 기본 예절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상징하는 도트 패턴이 섬세하게 배치돼 의미를 더한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흡습속건 소재를 적용해, 하루 종일 라운드에 나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왁의 특별한 시도는 단지 제품에만 머물지 않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가족 화보는 브랜드가 생각하는 ‘골프의 진짜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역 프로골퍼이자 왁의 공식 후원 선수인 이태희, 김비오 선수는 자녀들과 함께 촬영에 참여해, 골프장 안팎에서의 다정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버지가 스윙을 가르치고, 아이가 그 옆에서 진지하게 자세를 따라 하는 장면들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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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의 핵심은 멘토-멘티 관계를 넘어, 골프라는 도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신뢰와 유대가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 익숙한 가족 사진과는 달리, 이번 화보는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웃음, 라운드 중에 나누는 소소한 대화들을 통해 골프가 줄 수 있는 감정의 연결을 부각시킨다.
브랜드 관계자는 “골프는 단지 경기만으로 이루어진 스포츠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인격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왁은 앞으로도 유소년 골퍼와 가족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왁이 보여주는 이번 행보는 단지 골프웨어를 잘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 진정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철학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은 물론, 그 안에 담긴 가치와 이야기까지 함께 전달되는 지금. 왁은 골프라는 스포츠가 가진 힘을 가족, 교육, 미래로 확장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골프 한 라운드, 그 안에는 단순한 스윙 이상의 감동이 담겨 있다. 왁이 전하는 이 메시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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