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감성에 성과 더한 ‘브랜드유니버스’, 승리의 흐름을 입다
스포츠와 패션, 그리고 브랜드의 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가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유니버스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는 최근 스포츠마케팅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330억 원의 연간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50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브랜드유니버스는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프로야구단과 배구단의 공식 후원은 물론, 다양한 경기와 협업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5년 1분기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 영업손실을 딛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점은 브랜드의 전략적 행보가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와이드앵글(W.ANGLE) 또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인 와이드앵글은 최근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2025’에서 후원 선수 이태훈이 우승을 차지하며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태훈 선수는 연장전 접전 끝에 값진 승리를 거두었고, 이로써 KPGA 통산 4승, 해외 투어 포함 6승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대회 상금 3억 원을 획득하며 KPGA 상금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도 토했다.
와이드앵글은 이를 기념해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봄·여름 시즌 신상품 전품목을 20% 할인, 이태훈 선수의 ‘위너 픽’ 제품은 30% 할인가에 선보이며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본 행사는 브랜드의 가치와 성과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와이드앵글은 방신실 선수의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우승에 이어, 이태훈 선수의 KPGA 우승으로 KLPGA와 KPGA 양대 투어에서 2주 연속 릴레이 우승을 기록하며 전례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마케팅을 넘어, 실제 경기력과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 스폰서십’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유니버스는 이처럼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포츠 현장과의 긴밀한 유대 속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의 팬층 확산은 물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선도 브랜드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에 진심인 브랜드, 성과로 증명하는 전략. 브랜드유니버스는 지금, 가장 뜨거운 스포츠 퍼포먼스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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