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샌즈, 감각과 기능을 겸비한 2025 SS 시즌 컬렉션 공개
헤드웨어 브랜드 화이트샌즈(WHITE SANDS)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뮤즈 이혜정과의 오랜만의 협업이 성사되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돌아왔다. 이혜정 특유의 현대적이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더한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화이트샌즈는 매 시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소니아’, ‘보르도 보닛햇’, ‘와이드 카멜라’ 등 기존 인기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아이템 ‘로데스’와 ‘로케라’를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로데스’는 기능성에서도 눈에 띄는 진화를 보여준다. 쿨맥스(Coolmax) 소재로 제작된 특허 출원 땀받이 밴드를 별도로 제공해,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도 탁월한 통기성과 쾌적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착용 경험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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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샌즈가 강조하는 것은 단순한 시즌 트렌드가 아니다. 고급 소재,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기능성까지 고려한 설계는 단순히 '예쁜 모자'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부여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로케라' 또한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휴양지 스타일링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화이트샌즈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어, 신제품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화이트샌즈는 단순한 시즌 컬렉션 런칭을 넘어, 이번 2025 SS 시즌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철학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냈다. 여유롭지만 단단한 감성,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놓치지 않는 균형 감각이야말로 화이트샌즈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도 트레일 러닝 시장을 겨냥해 ‘엠티엘 어댑트 매트릭스(MTL Adapt Matryx)’를 새롭게 출시했다. 엘리트 러너들의 실전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MTL 라인에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극한의 트레일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특히 매트릭스(Long Sky2 및 Skyfire 2) 시리즈에 이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이번 모델은 100km 이상의 장거리 러닝을 위한 내구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갖췄다.
화이트샌즈와 머렐, 두 브랜드 모두 이번 시즌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과 철학을 더욱 확고히 했다. 스타일을 선도하면서도 실용성을 놓치지 않는 브랜드들의 행보는, 패션과 퍼포먼스 모두를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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